본문 바로가기

건강 식품

잣 효능/부작용/영양소/보관법/먹는법

 안녕하세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견과류를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건강에 좋은 견과류 중에 잣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잣은 수천년 전부터 인류가 먹어 온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인류가 수천년 전부터 먹어 온 잣의 효능, 부작용, 영양소 그리고 먹는 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잣 효능

 잣에는 비타민, 미네랄, 심건강에 좋은 지방을 포함하여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잣에는 지방을 많이 포함하고 있지만 포화지방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아 건강한 불포화 지방, 단백질,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당뇨병 관리에 도움을 주며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피부 미용

 잣에 있는 단백질, 철분, 마그네슘은 섭취 시 체내 에너지 수치를 높일 수 있는데 이 안에 들어있는 비타민 E의 항산화 작용은 피부를 건강하고 젊게 가꾸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심장 건강

 잣은 심장 건강에 기여하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를 포함한 여러 성분들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매주 최소 3회분의 잣이나 다른 견과류들을 먹으면 심장마비와 심방세동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잣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은 HDL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며, 오메가-3 지방산은 부정맥을 예방하고 혈액 응고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당뇨 관리

 잣은 지방, 섬유질, 단백질의 균형 덕분에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잣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은 인슐린의 포도당 흡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당뇨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4. 뇌 건강

 잣에 포함된 오메가-3 지방산은 뇌의 세포를 형성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한 연구에서는 오메가-3가 뇌로의 혈류와 사고 능력의 향상과의 연관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잣에 들어 있는 항산화제는 뇌세포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잣 부작용

1. 높은 칼로리 

 잣에는 건강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지만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잣이 포함한 식이섬유와 필수 영양소가 포만감을 느끼게 도움을 주고 때문에 식욕을 줄이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견과류를 드시는 분들은 칼로리 걱정에 잣을 먹지 않기 보다는 적절량을 조절하여 식단에 포함하면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2. 알레르기

 견과류 알레르기, 소나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으면 잣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상기의 알레르기가 있다면 잣을 섭취하기 전 의사와 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잣을 섭취한 뒤 약 12~48시간 후 쓴맛, 금속맛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짧게는 2-3일 길게는 2주에서 4주가량 지속 될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 다른 음식을 먹으면 이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허나 다행히도 이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은 아니며 건강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유전적 요인이나 특정 종의 잣에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잣 영양성분

칼로리 - 673 kcal (100g)

 

잣의 주 영양소 :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 칼륨

 

잣의 기타 영양소 : 비타민 B6 / 비타민 C /  비타민 D /  비타민 K  / 비타민 E /  식이섬유 / 칼슘/  철분 / 마그네슘 등

 


잣 보관법

신선한 잣을 구입하여 냉장고와 냉동고에 보관하면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잣은 생잣보다 구은 잣이 더 오래 보관 할 수 있습니다.


잣 먹는법

1. 볶은 잣

 

2. 잣 페스토

 

3. 잣 샐러드

 


< 잣 추천제품 >

제품 이미지를 클릭하면 상품 판매 사이트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견과공장 가을향기 국산 잣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