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식품

상황버섯 효능/부작용/보관법/먹는법

 안녕하세요. 상황버섯은 예로부터 여러 한의학 서적에 귀한 약재로 소개되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상황버섯의 일종인 장수상황버섯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 상황버섯의 효능과 부작용, 보관법, 먹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버섯 효능

1. 항암효과

 영국 암 저널, 국제분자과학저널 등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상황버섯은 전립선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등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상황버섯의 성분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여 진행 중인 암세포의 항암효과에 큰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2. 항바이러스 효과

 Mycobiology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상황버섯의 추출물에는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 항바이러스 효능은 바이러스를 막아주어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예방과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노화 방지

 상황버섯의 레저트롤 성분은 피부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레저트롤 성분의 효능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오며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주고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효능은 중장년층, 노년층에게 좋은 효과를 가져오며 상황버섯을 달인 물을 마시거나 세수를 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혈당 수치 개선

 상황버섯은 혈당을 낮추고 안정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채네 혈당 수치를 감소시켜 당뇨 환자의 혈당 수치를 정상 수치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정상 혈당 수치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당뇨 환자가 상황버섯 달인 물이나 차를 물 대신 마셔도 좋습니다.

 

5. 항염증 효과

 상황버섯은 항염증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몸속의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항염증 성분은 관절염, 요통, 염증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만성염증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상황버섯 물 또는 차를 물 대신 지속적으로 마시면 좋습니다.

 


 

상황버섯 부작용

 일반적으로 적정량의 상황버섯을 복용하였을 때 부작용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있을 시 섭취를 중단하거나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상황버섯은 임산부와 아이들에게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상황버섯 보관법

 상황버섯은 습기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밀페용기에 담아 직사광선을 피해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상황버섯이 습기에 노출되었을 경우 냉동 보관을 하거나 빨리 먹는 게 좋습니다.

 


상황버섯 먹는법

상황버섯 물

1. 상황버섯 50g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1리터의 물에 넣습니다.

2. 센 불로 2-3분 끓인 후 약불로 30분 끓입니다.

3. 끓인 상황버섯을 건져 더 잘게 자른 뒤 1, 2번 과정을 2번 더 반복합니다.

4. 3번의 상황버섯 끓인 물(3리터)을 섞어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tip - 상황버섯 달인 물은 매일 5회 (기상 후, 아침, 점심, 저녁, 취침 전) 100ml씩 마시면 좋습니다.

 

상황버섯 차

상황버섯을 가루로 만들어 끓인 물에 타 마시면 쉽게 상황버섯 차를 끓여 마실 수 있습니다.

 

tip - 상황버섯 복용 시 물을 많이 마셔야 몸 안의 독성 물질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침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상황버섯 차를 마신 후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 상황버섯 추천제품 >

제품 이미지를 클릭하면 상품 판매 사이트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채울농산] 국산100% 장수 상황버섯 [청림농원] 유기농 상황버섯 선물세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